[언론보도]
[스포츠경향]골다공증 개선하는 자전거 운동
작성일 : 2025.07.15
미래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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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등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을 막아 신체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고, 뼈의 건강에도 이상을 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지난해 127만6222명으로 2020년 105만4892명보다 4년 새 2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골다공증 환자가 더 많은데 2023년 진료 인원을 보면 여성은 120만3043명, 남성 7만3179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무려 16배 이상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본병원 박동우 정형외과 전문의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관절이나 척추 손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보통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은 폐경이 시작되는 50세 전후에 급격히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질환에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동우 정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골감소증,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은 무엇일까?
우선 음식물 섭취와 일상생활을 통해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①칼슘섭취는 가장 확실한 예방책(우유, 뼈째 먹는 생선, 사골, 푸른잎 채소, 다시마 등 해조류)
②가벼운 운동(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 계단오르기, 걷기, 가벼운 조깅)
③바른 자세 습관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은 몸매 교정에 탁월한 뿐 아니라 허리, 목 등 관절 건강에도 중요함 / 머리, 목, 등, 허리를 거쳐 발꿈치에 이르기까지 적당히 긴장되도록 곧게 펴는 생활습관)
④금연! 금주! 살이 빠진다는 잘못된 상식이 뼈를 무너뜨린다.
담배를 피우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는 까닭은 팔, 다리에 축적된 지방을 복부로 이동시키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우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아지고, 폐경이 2~3년 빨라진다.
이때 가벼운 운동을 병행한다면 허리 및 무릎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①자전거 타기
헬스장에 있는 고정식 자전거를 타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러닝머신보다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복근 운동에도 효과가 있어서 허리디스크를 예방 할 수도 있다.
②수영
수영(배영과 자유영)은 물속 부력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③뭉쳐 있는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
양발을 벌려 양손을 허리에 댄 후 천천히 허리를 젖힌 후 다시 바로 선 자세를 유지한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천천히 반복하고 갑자기 허리를 젖히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사출처: 스포츠경향
기사링크: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7150139003?pt=nv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지난해 127만6222명으로 2020년 105만4892명보다 4년 새 2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골다공증 환자가 더 많은데 2023년 진료 인원을 보면 여성은 120만3043명, 남성 7만3179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무려 16배 이상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본병원 박동우 정형외과 전문의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관절이나 척추 손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보통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은 폐경이 시작되는 50세 전후에 급격히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질환에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동우 정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골감소증,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은 무엇일까?
우선 음식물 섭취와 일상생활을 통해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①칼슘섭취는 가장 확실한 예방책(우유, 뼈째 먹는 생선, 사골, 푸른잎 채소, 다시마 등 해조류)
②가벼운 운동(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 계단오르기, 걷기, 가벼운 조깅)
③바른 자세 습관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은 몸매 교정에 탁월한 뿐 아니라 허리, 목 등 관절 건강에도 중요함 / 머리, 목, 등, 허리를 거쳐 발꿈치에 이르기까지 적당히 긴장되도록 곧게 펴는 생활습관)
④금연! 금주! 살이 빠진다는 잘못된 상식이 뼈를 무너뜨린다.
담배를 피우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는 까닭은 팔, 다리에 축적된 지방을 복부로 이동시키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우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아지고, 폐경이 2~3년 빨라진다.
이때 가벼운 운동을 병행한다면 허리 및 무릎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①자전거 타기
헬스장에 있는 고정식 자전거를 타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러닝머신보다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복근 운동에도 효과가 있어서 허리디스크를 예방 할 수도 있다.
②수영
수영(배영과 자유영)은 물속 부력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③뭉쳐 있는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
양발을 벌려 양손을 허리에 댄 후 천천히 허리를 젖힌 후 다시 바로 선 자세를 유지한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천천히 반복하고 갑자기 허리를 젖히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사출처: 스포츠경향
기사링크: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715013900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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